해마다 이때만 되면 영덕대게가 생각나 포근한 3월 둘째 주
주말을 이용하여 이른 아침에 고속도로를 달려 영덕에 도착하여
먼저 삼사해상공원에 들려 한낮에 부는 봄바람을 만끽하며
해상공원의 주변을 둘러보며 뭉게구름 둥실 떠있는 파란하늘과
잔잔한 바다를 배경으로 담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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