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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뿔논병아리

그동안 잠자고 있던 T스토리를 열어보고 지난 날들의 사진 여행을 회상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니 무언가 서먹서먹한 느낌이

꼭 거리를 배회 하며 길을 잃은 사람처럼 헤메는 것은 왜 일까.

앞으로 계속 블로그를 하다보면 예전의 감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몇 년만에 첫 포스팅을...

 

첫포스팅은 월요일 날 수원 일월저수지에서 담은 뿔논병아리를...

뿔논병아리 짝짓기 시즌이 와서 일월저수지를 찾았는데

짝짓기는 끝났는지 집을 짓고 있는 모습과 부부가 함께 재밋게 사랑놀이 하는

모습만 담고 왔네요.

3월말이나 4초에 다시 가서 육추하는 모습을 담아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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